ark_bl 모델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제품은 이쁘고 품질도 좋습니다. 로스트가든 신발 몇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로가 신발은 정말 맘에 들어요.

사이즈 상담 후에 저번에 구매했던 제품대로 사이즈 해달라고 했고 제품을 받았으나 어이없게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발등이 매우 아픔)

A/S를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2019년 10월 23일날 주문한 제품이 2019년 12월 3일날 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약 40일에 걸쳐 2번인가 전화를 받았네요. 왜 보내셨나고.. 제가 개인적으로 전화 드려서 언제 되느냐 절차는 어떻느냐 라고 물었을때

연신 죄송하다며 빨리 해서 보내주겠다. 너무 늦어서 슈케어 제품 동봉해서 주겠다. 라는 말도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AS신청 하셨냐는 통화를 2번이나 받고 화났고 너무 늦어서 제가 몇번 전화했을때 다음날 출고 된다면서

거짓을 말한것도 화났고, 제품을 받았지만 약속하신 슈케어 등도 안온것도 화나고.

하지만 제품은 이뻐서 좋네요.............하아~ 그냥 푸념입니다.

발등이 전 제품인 KATO 모델에 비해 여전히 좁아서 불편은 합니다. 엄청 아픈건 아니라 참을만은 하지만요.

하지만 지금 또 AS 보내면 2달뒤에 받겠죠?